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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지하철화재사고 21주기를 삼두고 15일 사고 현장이었던 중앙로역 내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을 찾아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참배했다.
작성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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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재산 관련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 촉구 건의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당위성 17개 시도에 적극 홍보경북도의회는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시회 주요안건은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 제도 전면 도입”,“국가인권위원회 시도별 인권사무소 설치”등으로 광역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된 만큼 지역을 넘어 국가적 현안들을 다뤘다.또한 임시회…
작성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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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4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박선하 도의원, 도기욱 도의원, 대학교 총장, 외국인 유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글로벌 학당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 현판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한국의 문화(K-pop, K-food), 경북의 정신(화랑·선비·호국·새마을운동), 경북의 산업 현황(반도체, 로봇 등)과 문화 자원, 외국인 정책 등에 관해 유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학당은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언어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광역지자체에서 최초로 신설된 교육기관이다.…
작성일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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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 호반산책로에 설치된 민망한 나체 조형물이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 의해 철거됐다.이 조형물은 2021년 제주조각공원으로부터 각종 운송료와 경비를 부담하면서까지 임대해 경주 보문단지 내에 설치됐으나, 조형물의 설치 경위와 작품 내용에 문제가 제기됐었다.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정경민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경주 보문단지의 호반 산책로에 설치된 이 조각상들에 대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했으나 철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문화환경위원회는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작성일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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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지역별 전기요금제를 추진한다.경북도는 14일 동부청사에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에 대비해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과 지역별 전기요금제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경북연구원이 수행하며, 분산에너지 국내외 동향 및 사례 조사,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개념 정립 및 전력수급 계획,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신사업 모델 및 적용 규제 특례,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유치 전략, 경북형 지역별 전기요금제 모델 구축 등의 과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작성일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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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AI 기술개발 특허출원 18건, 정부 R&D과제 74억 원 수주 등 성과 가시화경북도와 포항테크노파크가 AI 산업 기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와 포항테크노파크는 14일 중소벤처기업 AI 기술 융합 Scale-up 사업 참여 기업이 AI 기술 관련 특허출원 18건과 정부 R&D 과제 수주 74억 원, 매출 200% 증가와 함께 4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중소벤처기업 AI 기술 융합 Scale-up 사업’은 경북도가 지난 2022년부터 지역 인공지능…
작성일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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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여성 중소기업을 지원하면서 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대구지역 여성 중소기업의 수는 약 13만 개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3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대구시는 여성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전자금 지원사업’으로 대출이자(1.3%~2.2%)를 지원하며 지난해 44개 여성기업이 1억 9200만 원 상당의 이자 혜택을 받았고 올해는지난달 15일부터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다.판로확보 지원…
작성일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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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의원(국민의힘, 대구수성구갑)이 6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오는 17일 선거사무소를 본격 개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주 의원은 “수성구와 대구경북,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5선을 하는 동안 주호영이 무슨 일을 했는지, 특히 지난 4년간 수성갑에서 이전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들을 얼마나 잘 해결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또한 수성을에서 내리 4선에 성공한 주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의 강력한 권고로 당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김부겸 의원과 맞대결을 위해 수성갑으로…
작성일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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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운전자금 1850억원, 한수원‧경주시 상생협력기금 1000억원 대출이자 2~4.5% 지원, 일부 중복지원 가능경주시가 13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립기반을 위해 올해 총 2850억 원 규모의 통근 융자 지원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융자지원은 경주시 운전자금(1200억원, 이차보전 3%), 경북도 운전자금(450억원, 이차보전 2%),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200억원, 이차보전 2.5%), 한수원 경주상생협력기금 예상(1000억원, 이차보전 4.5%)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95억 원의 사업비로 2~4.…
작성일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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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포항, 국민의힘)은 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포항시 소재 흥해하늘꿈지역아동센터와 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 도의회를 대표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아동 돌봄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경상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작성일 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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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증회․운행시간 연장,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 특별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경북도는 8일 ~ 12일 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원활히 대처해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편의제공을 위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설 연휴기간에는 승객 수요 증가에 따른 차량 내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외버스 증편(206개 노선, 45회), 택시부제 해제(시군별 4~10부제), 심야도착 승객을 위해 시내버스 운행시간을 연장, 자가용 이용객은 …
작성일 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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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산격청사에서 7일 워렌 버핏(Warren Buffett) 소유의 IMC 그룹이 대구에 13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대구텍에 이어 세 번째 투자로, 누적 투자액은 2975억 원에 달하며 달성군 가창면 내 IMC엔드밀(유)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설에 1억 불을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통해 반도체 핵심소재 생산으로 반도체 산업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IMC 그룹은 워렌 버핏이 소유한 투자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속가공 …
작성일 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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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7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영호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선도학교 운영을 위한 예산과 공간 확보 현황, 인력 운용 계획 등 지원 방안 현장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현장협의는 학교 관계자, 학부모 대표와 만나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예산·인력 지원 내용과 공간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고, 교육청이 추가로 지원해야 할 부분에 대해 협의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양질의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안전한 학교 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과 발달을…
작성일 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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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전 경제부총리) 4.10 총선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밝혔다.최 후보는 현역의원 시절 하양 꿈바우 시장등 전통시장 시설 현대회 사업에 국비 예산을 유치하는등 전통시장 보존과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산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직접 고르고, 고물가에 시름하는 상인들과 대화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이어 “전통시장에 온기가 돌아야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경제가 산다”며 “전통시장을 ‘핫플(지역명소)’로 만드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
작성일 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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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재화 동구갑 4.10 총선 예비후보는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내륙항 구축을 통해 물류 운송로를 조성해 대구를 물류도시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7일 밝혔다.임 후보에 따르면 대구 지역은 국가산업단지 1곳, 일반산업단지 16곳, 도시첨단단지 3곳, 농공단지 2곳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물류주선업 등록법인도 50개 이상 영업하고 있어 물류량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특히 금호강과 경산, 영천시 지역은 플랜트 및 방산산업으로 특수물류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현재 대구 지역의 물류는 차량운송과 항공운송…
작성일 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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