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협금융 임직원, 상주서 감 수확 일손돕기 ‘농심천심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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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10-30본문
경북 농협금융 계열사 임직원들이 수확기 인력난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심천심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운동은 상주시 한 농가에서 30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 김주원 본부장을 비롯해 이창훈 NH농협생명 경북총국장, 김응만 NH농협손해보험 경북총국장이다.
또한 정희석 NH투자증권 구미WM센터장, 이창호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장 등 농협금융 계열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감 수확과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주원 경북본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경북 농협금융 계열사들이 함께 추진 중인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농촌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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