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산시 북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 증진 수행 > 경북

경산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 증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경산시는 23일, 31명으로 구성된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당연직을 위원을 제외한 26명의 민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23일 진행됐으며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김상영 위원(뚝배기식품 대표)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임기 2년간의 활동에 들어가게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ㆍ법인ㆍ단체ㆍ시설과 연계ㆍ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한 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ㆍ시행 및 평가 등 시ㆍ군ㆍ구의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심의 의결 기능을 갖는다.

최영조 시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이 보다 나은 사회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