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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북잡아위원회 경북관광공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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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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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달 20일 경북 잡아위원회 명품관광희망성장분과위 제1차 회의에 이어 8일 두 번째 회의에 참가키 위해 경북 잡아위원회 명품관광희망성장분과위원과 전문위원을 포함한 35명의 위원들이 경북도관광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문화관광체육국에서 마련한 경북문화관광공사 설립방안과 신경북관광비전과 전략해외 관광객 유치방안경북 문화재단 설립방안 등 문화관광분야의 주요 검토과제에 대한 경북관광공사의 의견을 들은 후 위원들 간의 토론을 위해 개최됐다


또한 위원들은 각 안건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제시해 심도있는 토론을 끝낸 뒤 지속적인 분과위 회의를 통해 민선7기 4개년의 계획을 구체화하는데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명품관광희망성장 분과위원회는 민선7기 주요 검토과제인 경북 문화관광공사 설립과 해외관광객 유치방안고속도로와 철도망 같은 사회간접자본의 확충도청 신도시 활성화 방안 등에 4개년의 계획 수립을 지원키 위해 각 분야 민간전문가 27명으로 됐다.

 

윤대식 분과위원장은 경북 잡아위원회가 새 경북발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출범한 만큼 우리 분과위는 민선7기 4개년의 계획을 구체화하고 로드맵을 마련문화와 관광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서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경북 잡아위원회 명품관광희망성장 분과위에서 문화관광체육, SOC,동해안독도 등에 대해 고견과 아낌없는 정책지원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분과위원회에서 도출된 위원님들의 고견을 잘 새겨서 기업과 청년들이 다시 우리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문화관광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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