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7일 시청에서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의 사업시행 변경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협약은 2019년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된 이후 LH가 사업참여를 확정하고 기본협약 및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한 뒤, 지구지정 변경승인과 시행계획인가 추진으로 인해 변경된 사업내용을 반영하고 일부 협약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변경협약에 따르면, 구미시와 LH는 산업‧문화‧주거‧상업이 융복합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2172억 원을 투입할 …
작성일 23-09-07
|
|
|
당정협의회 열고,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현안과 국가투자예산 논의,이철우 도지사, 국가투자예산은 새로운 성장엔진을 뒷받침할 동력원,경북도와 국민의힘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4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방안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국민의 힘 경북도당 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구 의원들과 경북도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주요 정책현안으로는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전면도입 △경북농업과학기술원특별법 제정 △외국인 광역비자제도 도입 △사드 …
작성일 23-09-05
|
|
|
의료 최대 취약지 경북․전남 손 맞잡고, 국립의대 설립 촉구,
450만 경북‧전남 차별 없는 도민 건강권 확보 위해 공동 노력,
경북도와 전남도가 영‧호남 상생 화합과 의료복지확충, 의료격차 해소 등을 통해 지방소멸을 막고 ‘지방정주시대’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국립의대 설립’에 본격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경북도와 전라남도는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태주 안동대 총장,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과 함께 ‘의료 최대 취약지 경북-전남 국립의대 설립 촉구’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
작성일 23-09-04
|
|
|
대구시는 4일 산격 및 동인청사에서 고위직 공무원인 실·국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하Day’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위직이 주도하는 존중과 배려의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청렴도 최상급 도약을 위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실·국장 20여 명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리플릿을 직접 나눠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또한, 실·국별로 실·국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티타임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실·국장이 이를 책임지고 추진해 성과를…
작성일 23-09-04
|
|
|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화랑실에서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가와 공무원들이 참여한 ‘안전경북 365포럼’을 개최하고, 다양한 재난안전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안전경북 365포럼 이지수 위원장의 주재로 각 분과별로 30여 건의 정책 제안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대비 다중이용시설 이용, 노후 건축물의 붕괴 및 화재 예방을 위한 디지털 안전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있었다.도는 토론 및 내부 검토과정을 거쳐 선정된 사업은 향후 시책화 할 예정이며, 지난해는 23건…
작성일 23-09-01
|
|
|
이차전지 기술개발·전문인력양성·시험평가인증시설 지원 제도화, 경북도의회, K-배터리 포항, 이차전지 최강도시 기틀마련!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포항)은 31일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이차전지산업의 체계적 육성·지원을 위한 '경북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 제정은 지난 7월 포항시의 이차전지산업 특화단지 선정으로 경북이 세계 1위의 양극재 생산체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상황에서, 경북 이차전지산업의 성장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마…
작성일 23-09-01
|
|
|
경산시는 31일 중산 제3근린공원에서 걷기실천 응원 챌린지에 참여하며 시민들의 걷기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독려했다.걷기실천 응원 챌린지는 경상북도의 걷기 활성화 및 비만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기관장의 관심과 홍보로 걷기실천을 확산하고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날 조현일 시장은 걷기 실천 응원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공원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맨발 걷기를 하면서 걷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했다.'2022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경산시의 걷기 실천율은 30.1%로 나타났으며, 코로나…
작성일 23-08-31
|
|
|
영천시는 31일 신녕면 치산리에서 지방상수도 통수식을 개최하고, 196세대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통수식은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치산1리, 치산2리, 치산3리 3개 마을에 상수관로 11.8km, 가압장 5개소 공사를 완료하고, 올해 8월까지 신규 급수공사 및 통수 준비를 마친 뒤 실시된 것이다.치산지구 지방상수도 시설공사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며, 총 8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치산2리 임종도 이장은 “그간 주민들이 겨울철 부족한 수량과 수도관 동파 등 마을 간이상수도 이용…
작성일 23-08-31
|
|
|
차량용 단조부품을 만드는 진영산업㈜이 경주에 신규 공장을 짓는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3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진영산업(주)과 경주공장 신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주시와 경북도는 투자양해각서에서 진영산업(주)의 경주 공장 신설 투자에 800억원을 투자해 1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진영산업㈜는 1976년 설립된 차량용 단조부품 기업으로 현대·기아차와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등 현대·기아차 주요 계열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는 업력 48년 차 중견기업으로 국내 5개, 중국 2개 법인을 두고 있…
작성일 23-08-31
|
|
|
대구 엑스코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축산 박람회, 다양한 전시와 행사로 관람객 매력,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199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온 축산업의 기술발전과 정보교환을 위한 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전시규모는 212개 업체 664개 부스로, 축사시설 및 기자재, 사료, 동물약품, 종축·경영 등 축산 관련 전 분야가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네덜란드, 스페인, 미국, 베트남 등 10개…
작성일 23-08-31
|
|
|
경북도는 30일 세계 최대 해외 특송사 중 하나인 페덱스코리아(Federal Express Korea)와 경북 항공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페덱스코리아 서울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 소재 중소기업 대상 운임 할인 및 물류 컨설팅 제공, 경상북도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정책 수립, 경상북도 물류 인력 양성 정책 수립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전 세계 GDP의 99%를 차지하는 220…
작성일 23-08-31
|
|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현안 대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시대를 위한 입법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들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고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함께했다.특히 이 도지사는 “대한민국 역사를 구심력의 역사”라 평가하면서 수도권 쏠림과 지방의 위기가 곧 국가의 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또 지방에 양질의 일자리와 좋은 교육환경이 만들어질 때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
작성일 23-08-31
|
|
|
대구시와 (재)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29일 오후 3시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2023년 대구 ABB 고성장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래 50년 대구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ABB(Ai, Big-data, Block-chain) 기업을 ’2026년까지 50개사를 발굴해, 혁신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발전을 견인할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 선정된 기업은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
작성일 23-08-29
|
|
|
경북도는 29일 도지사와 실국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MR(Mixed Reality, 혼합현실) 기반 메타버스 시스템을 도입해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가상공간을 지양하고 현실과의 연계성을 강화한 고실감형 텔레프레즌스 기능을 통해 회의문화 혁신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회의 참석자는 경량 AR(증강현실) 글라스를 착용하고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확장 가상세계 속 회의실에 자신의 아바타로 참석할 수 있다. AR글라스에서는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동영상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해외 출…
작성일 23-08-29
|
|
|
경북도가 포항~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주요 현안사업에 총력을 가한다.경북도는 오는 2024년도 국회 정부예산안에 경북의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이 4조 4540억 원이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전년도 대비 180억 원 증액된 것으로,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등의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년도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도는 올해 초부터 5조 5천억 원 규모의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을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지역구 국회의원실 및 시군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앙부처· 정부예…
작성일 23-08-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