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 국가산단 중 가장 빠른 예타 통과…B/C 1.05, AHP 0.524로 사업성 확보255만㎡ 규모, 국비 1조 8천억 투입…교통·입지·분양가 등 입주 경쟁력도 강점대구시는 29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가칭 대구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며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이번 예타통과는 지난 2009년 대구국가산단 지정 이후 16년 만의 쾌거이며 지난 28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타 결과, 경제성(B/C)은 1.05, 종합평가(AHP)는 0.524를 기록해 사업성과 타당성을 모두 확보했다고 밝혔다.전국 11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가장 빠르…